#CCUS
AI 설계 신약, 슈퍼 박테리아 잡는다
MIT 연구진이 AI로 설계한 항생제가 다제내성 임질균과 MRSA에 효과를 보여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에 대한 희망을 제시했다. 제임스 콜린스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기존 항생제 개발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은 초기 단계이지만, 의료 분야 혁신과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AI 활용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기후테크 도시로 도약…'COP in Action' 칼럼 주목
울산시는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기반으로 기후테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수소 혼소발전, CCUS 실증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장생포는 수소 모빌리티, 미포는 부유식 풍력, 온산은 CCUS 공정 등 지역별 특화 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 중립 목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울산의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지지했다. 울산은 수소 에너지 기술 개발로 수소 경제 선도 도시 위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국감, 2030 미래 위한 정책 점검 기회로 삼아야
국회 산업위 국정감사가 2030년 미래를 위한 정책 점검 기회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에너지 정책, 탄소 중립 목표 달성, 산업 경쟁력 강화가 주요 과제로,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와 COP30을 앞두고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점검이 필요하다. 국정감사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