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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내년 초 서울 사무소 설립…AI 생태계 확장

앤트로픽, 내년 초 서울 사무소 설립…AI 생태계 확장

앤트로픽이 내년 초 서울에 사무소를 설립하여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SK AI 서밋에서 벤자민 맨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 AI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현지 맞춤형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민국 정부 역시 AI 산업 육성에 적극적이어서 앤트로픽의 한국 시장 진출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Found Energy, 알루미늄 연료로 탄소제로 도전

Found Energy, 알루미늄 연료로 탄소제로 도전

보스턴 스타트업 Found Energy는 알루미늄 폐기물과 물의 반응을 제어하여 열과 수소를 생산하는 탄소 제로 기술을 개발, 미국 남동부 공구 제조 시설에 내년 초 설치 예정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온 상승 속도가 세계 평균의 3배라며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지시, EU는 2026년부터 탄소집약적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EU 탄소국경세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기업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다.

미래 직업: AI 배아학자, 시험관 아기 성공률 높인다

미래 직업: AI 배아학자, 시험관 아기 성공률 높인다

AI 기술이 시험관 아기 시술 성공률을 높이는 'AI 배아학자'라는 미래 직업을 부상시키고 있으며, Amanda Smith는 MIT Technology Review에서 AI가 배아 건강 예측에 활용됨을 보도했다. Fairtility의 CHLOE 등 AI는 배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 배아를 선별하고, 불필요한 생체 검사를 줄여 시술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카이헬스의 'Vita Embryo' 소프트웨어는 인도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 기업 또한 AI 배아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AI, 3D 모델 직접 '조각'... 메쉬 Meshy 6 공개

AI, 3D 모델 직접 '조각'... 메쉬 Meshy 6 공개

3D 모델링 플랫폼 메쉬(Meshy)가 AI 기반의 차세대 모델링 기술 Meshy 6 Preview를 공개했다.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5에서 Meshy 6 Preview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Meshy의 기술이 양국 3D 모델링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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