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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5년간 친인척 66명 정규직 채용…공정성 논란

경북대병원, 5년간 친인척 66명 정규직 채용…공정성 논란

경북대병원에서 지난 5년간 임직원 친인척 66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은 국립대병원 채용의 투명성 확보와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에서 1525명의 임직원 친인척이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캄보디아 대사관, 120억 스캠 총책 자진 출두 후 석방 논란

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 사기 혐의로 인터폴 적색 수배된 강모씨를 자진 출두 후 석방하여 논란이다. 대사관은 여권 연장차 방문한 강씨를 확인하고도 즉시 체포하지 않았으며, 이후 강씨는 도주했고 캄보디아에서 체포-석방 후 법무부 파견으로 재체포되었지만, 범죄인 인도 절차가 불투명하다. 이재명 정부는 범죄인 인도 절차 개선과 국제 공조 수사 강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한기대, 국제 직업교육 컨퍼런스 개최; 전국 가을 날씨 만끽

한기대, 국제 직업교육 컨퍼런스 개최; 전국 가을 날씨 만끽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25 국제 TVET 컨퍼런스'를 개최, 이재명 대통령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직업교육훈련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논의했다. 컨퍼런스에서는 STEP 플랫폼 성과 발표, 국제 석사과정 운영 사례 소개, 훈련교사 양성 체계 발표 및 해외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이루어졌다. ILO, ITCILO, HdBA, CNAM 관계자들은 패널토론을 통해 직업교육훈련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광주,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 눈물바다

2025년 10월 24일, 광주 동구에서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가 열려 희생자를 기리고 유족을 위로했다. 이재명 대통령 등 정부 관계자는 추모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가자들은 안전 시스템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같은 날 행안위 국감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관련 증인 심문이 있었고, 국무조정실은 이태원 참사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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