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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 눈물바다

류근웅류근웅 인스피리오 기자· 2025. 10. 24. 오후 7:17:37|
2025년 10월 24일 오후, 광주 동구 ACC 상상마당에서는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광주 시민추모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추모대회는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주 시민들의 애도와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특히 유가족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3년 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적인 사건으로, 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정부와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여전히 참사의 아픔은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다. 이번 추모대회는 이러한 아픔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이번 추모대회를 통해 이태원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더 나아가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는 데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태원 참사 3주기 광주 시민추모대회는 단순히 슬픔을 나누는 자리를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참사의 원인을 되짚어보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이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추모대회에서는 안전 교육 및 훈련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처치 및 대피 요령 등을 숙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 추모대회에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참사 희생자 중에는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사람들이 많았으며, 이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 강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정부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광주 시민추모대회는 이태원 참사의 아픔을 공유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이번 추모대회를 계기로, 우리 사회는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또한, 시민들은 스스로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이번 추모대회는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가족들은 슬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정부와 시민사회는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태원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야말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진정한 길일 것이다. 이번 광주 시민추모대회는 단순한 추모 행사를 넘어, 이태원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민들은 참사의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안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AI) 기반의 CCTV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여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드론을 활용하여 사고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예측하고, 예방 대책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더불어, 시민들은 안전 관련 법규 및 제도를 개선하고, 안전 관리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전 관련 법규를 강화하여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 관리 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사고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 및 직장에서 안전 교육을 의무화하고,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앞서 2025년 10월 18일 오전에는 캄보디아에 구금돼 있던 한국인 64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되었다. 또한, 2025년 10월 19일 오후에는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2025 서울억새축제'가 열렸으며, 2025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억새축제 기간 동안 공원 개방 시간이 오후 9시까지 연장되었다. 2025년 10월 20일 오전에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관광객들이 포착되었고, 같은 날 오후에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5'가 개막했다. 2025년 10월 20일 오후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있는 '별들의 집'을 방문했다. 2025년 10월 21일에는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2025 민관합동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열렸으며, 같은 날 오전에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을 나섰다. 2025년 10월 21일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돈화문국악당에서 '제3회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가 열렸다. 2025년 10월 22일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으며, 같은 날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내에 '러너지원공간(Runner's Base)'이 조성되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025년 10월 24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명태균 씨를 증인으로 출석시켰다. 정청래 대표는 2025년 10월 24일, 행안위 국감에서 명태균 증인이 출석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오 시장이 질문을 회피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무조정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이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함께 주목받고 있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와 시민사회는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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