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70대 노인, 김치통 2300만원 실수로 버려
70대 남성이 김치통에 든 2300만원을 실수로 버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CCTV에 포착된 여성이 김치통을 들고 사라진 것을 확인, 경찰은 여성을 추적 중이다. 경찰은 절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며, 고령층 재산 관리 및 사회적 지원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광주,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 눈물바다
2025년 10월 24일, 광주 동구에서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가 열려 희생자를 기리고 유족을 위로했다. 이재명 대통령 등 정부 관계자는 추모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가자들은 안전 시스템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같은 날 행안위 국감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관련 증인 심문이 있었고, 국무조정실은 이태원 참사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계엄령 당시 한덕수, 대통령실 CCTV에 '고개 끄덕' 포착
한덕수 전 총리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 2024년 12월 3일 대통령실 CCTV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영상에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에 동조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영상에는 김영호 전 장관 등과 문건을 주고받는 모습도 포착되었으며, 한 전 총리는 CCTV 영상에 대해 '기억이 안 난다'는 태도를 보여 비판받고 있다. 이번 CCTV 공개는 한 전 총리의 기존 주장과 배치되어 그의 정치 생명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상목, '지시사항' 문건 직접 확인…대통령실 CCTV 포착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비상계엄 선포 당시 대통령실 CCTV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영상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특정 문건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전 총리가 A4 문건을 들고 나오거나 김 전 장관이 손가락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 한 전 총리의 통화 모습 등이 포함되었다. 특검은 영상에 나타난 문건 내용과 통화 기록 등을 분석하여 비상계엄 선포 과정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