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문화센터, 겨울학기 수강생 선착순 모집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겨울학기 수강생 선착순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문화센터의 겨울학기 수강생을 11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마가 열리지 않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전국 26개 지사(장외발매소)를 문화센터로 개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단순한 장소 제공을 넘어,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겨울학기는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다양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1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하며, 한국마사회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겨울학기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수강생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에 맞는 강좌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겨울학기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유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센터는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사회적 약자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수강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더 많은 이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혜택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강료 할인 혜택 외에도,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센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10월 3일부터 한 달간 종로지사에서 '시니어 마(馬)실 라운지'를 시범 운영하며,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시니어 마(馬)실 라운지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강 강좌, 취미 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시니어 마(馬)실 라운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응원할 것이다. 또한,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지사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