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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회담 성사 목표", 김정은 체제 정당성 부여 우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파장이 예상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비핵화 방안을 제시하고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회담 전망은 불투명해졌고, 스탠퍼드대 맥폴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접근 방식에 우려를 표명했다.
트럼프 "北 핵보유국 간주…김정은과 관계 좋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간주하며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이 연락한다면 만날 의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대한민국 정부의 대북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