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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트럼프 정부 스마트 선박 검사 혁신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와 XR 기술 협력으로 차세대 선박 검사 기술을 혁신하고, 2025년 갤럭시 XR 쇼케이스에서 실제 선박 검사 활용 모습을 공개했다. XR 기술은 선박 설계, 검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며, 트럼프 정부의 지원 정책과 함께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중공업은 에버그린 대만 본사에 친환경 선박 선원 교육용 VR 솔루션을 설치하는 등 VR 기술을 해운 산업 현장에 활용하고 있다.
아태지역 LNG 리더, 경주서 AI 시대 에너지 해법 논의
아태지역 LNG 리더들이 10월 31일 경주 APEC CEO 서밋의 특별 세션인 '아시아 퍼시픽 LNG 커넥트'에서 AI 시대 에너지 해법을 논의한다. SK 최재원 부회장, 추형욱 대표이사 등 6개국 10개 에너지 기업 리더가 참석하며, IEA 케이스케 사다모리 국장이 사회를 맡고, 션 피트 부사장, 야오 유미코 전무이사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2025년 10월 30일에는 부산에서 해롤드 햄 명예회장의 강연이 있는 전야제 행사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