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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송환 보이스피싱 일당, 범죄 인지 후 가담
2025년 10월, 캄보디아에서 국내 송환된 보이스피싱 및 로맨스 스캠 사기 피의자 45명 대부분이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되었다. 중국 국적 총책 부건은 조직을 운영하며 범행을 지휘했고, 경기북부경찰청은 로맨스 스캠 가담자 11명을 구속 수사했다. SBS 최승훈 기자는 캄보디아 현장 취재를 통해 범죄 실태를 보도했으며, 수사 과정에서 총책 부부의 프놈펜 성형외과 출입 사실이 드러났다.
與 대변인, 최민희 축의금 논란 "내겐 없는 용기" 옹호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의 국정감사 중 딸 결혼식 축의금 수수 논란이 일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뇌물죄로 고발하고 사퇴를 촉구했다. 박수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최 위원장의 축의금 반환 시도를 옹호하며 논란이 가중된 가운데,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축의금을 반환하는 과정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사태는 정치권 전체의 윤리 의식 문제로 확대되며,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 및 투명성 확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오진승♥김도연, 친구 부부·자녀 동반 단체 해외여행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과 전 아나운서 김도연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지인들과 함께한 특별한 신혼여행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김도연은 2년간의 연애 후 결혼하여 앞으로 100살까지 함께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가까운 사람들과 축복을 나누는 것이 의미 있다고 밝혔으며, 2024년 딸을 출산했다. 오진승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이자 '닥터프렌즈' 공동 운영자이다.
오진승, "오은영 고모" 주장 논란…거짓말 논란 확산
정신과 의사 오진승이 방송에서 오은영과의 친척 관계를 주장했으나, 아내 김도연은 이를 거짓으로 폭로했다. 오진승은 결국 거짓을 인정했지만, 전문직 종사자로서의 책임감 논란과 함께 방송 하차 요구가 잇따르는 등 이미지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의 경솔한 행동은 환자 신뢰도 하락과 향후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싱포유2' 음원, 표절 논란 확산… SBS 입장 촉구
SBS '골 때리는 그녀들2' 음원이 표절 논란에 휩싸여 시청자와 음악계는 SBS의 공식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해당 음원은 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으며, 특정 해외 가수의 곡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SBS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법적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8일 주요 일정: 정치·정부, 이재명 대통령 보도
10월 28일, 국무총리는 부산 방문 및 APEC CEO 서밋 환영 만찬 참석, 국회는 다차원적 불평등 지수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각 당 대표들은 국회 및 지역에서 민생 관련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대표들이 각각 정책 간담회, 기자회견 등에 참여한다.
이찬원, '인기가요'서 '오늘은 왠지' 명품 음색 빛났다
이찬원이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2집 '찬란'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무대를 선보이며 명품 음색을 과시했다. 조영수 작곡가, 로이킴이 참여한 '오늘은 왠지'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고, '찬란'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이틀 만에 54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찬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또한 이찬원의 음악에 관심을 보였다.
신승훈 데뷔 35년, '너라는 중력' 보컬 챌린지 화제
신승훈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12집 'SINCERELY MELODIE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라는 중력' 보컬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윤현민, 정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유키 구라모토는 앨범 수록곡 '이별을 배운다' 피아노 연주에 참여했다. 신승훈은 방송 출연과 11월 서울 콘서트 '2025 THE신승훈SHOW 'SINCERELY 35''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30 분노, 이재명 정부 현실 문제 지적 칼럼
**이재명 정부 정책 비판 칼럼:** 박대석 칼럼니스트는 파이낸스투데이에 2030 세대의 분노가 이념이 아닌 현실 문제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응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청년 세대는 경제적 어려움과 불공정한 경쟁 등으로 좌절감을 느끼며, 정부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소통 강화를 통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르츠 독일 총리 반이민 발언 논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이민은 도시 이미지 문제'라는 발언으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여 비판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메르츠 총리는 발언 철회 의사가 없음을 밝혔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