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봇 DebunkBot이 음모론 신봉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평균 8분 대화로 음모론에 대한 믿음을 20% 감소시키고 1/4은 더 이상 믿지 않게 되었다. MIT Technology Review의 보도에 따르면, 챗봇과의 대화 효과는 2개월 후에도 유지되어 장기적인 영향력을 보여준다.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또한 이 연구결과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