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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한…경주 APEC서 한중·미중 회담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5년 10월 경주 APEC 참석차 11년 만에 방한하여, 한중 및 미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회담에서는 한반도 정세 안정, 경제 협력 강화, 글로벌 현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11월에는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동맹 현대화'가 논의된다. 경주 APEC에는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상이 참석, 경제 협력 및 글로벌 현안을 논의한다.
2025년 10월 29일, 경주 임시 수도 선포 (이재명 대통령)
2025년 10월 29일,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며 대한민국은 경주를 임시 수도로 선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APEC CEO 서밋 기조연설과 더불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국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통해 경제 협력 및 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대한민국 경제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