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 故 신해철 목소리 복원…유튜브 웍스 어워드 수상
스픽, 故 신해철 목소리 복원... ‘유튜브 웍스 어워드’ 수상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플랫폼 스픽이지랩스코리아가 고(故) 신해철의 목소리를 복원한 캠페인으로 '2025 유튜브 웍스 어워드 코리아'에서 '베스트 AI 파이오니어'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업 칸타(Kantar)와 협력하여 운영되는 권위 있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로, 혁신적인 디지털 영상 광고 캠페인을 발굴하고 시상한다. 스픽은 이번 수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마케팅 캠페인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픽은 넥스트 유나이티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故) 신해철의 9시간 분량의 실제 음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6757개 단락을 학습하는 과정을 거쳐 놀라운 수준의 AI 보이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스픽은 AI 기술의 최첨단 기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인의 목소리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을 구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스픽은 개발된 AI 보이스를 활용하여 다양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용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스픽은 AI 기술을 통해 고인의 목소리를 되살려 냈을 뿐만 아니라, 영어 학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픽은 '틀려라, 트일 것이다' 캠페인의 두 번째 영상에서 문상훈, 밀라논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 4명을 등장시켜 그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영어 학습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영상은 영어 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스픽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스픽의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픽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물들의 영어 학습 경험을 공유하고, 사용자들에게 동기 부여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계획임을 밝혔다.
스픽의 '틀려라, 트일 것이다' 캠페인은 브랜드 최초상기도(TOM)를 무려 182%나 상승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으며, 브랜드 검색량 또한 80% 이상 크게 증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스픽은 구글플레이 교육 앱 인기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영어 학습 앱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결과는 스픽의 혁신적인 AI 기술과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이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픽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픽의 이러한 노력은 대한민국 영어 교육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두현 스픽이지랩스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2025 유튜브 웍스 어워드 코리아'에서 '베스트 AI 파이오니어' 부문을 수상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수상은 스픽의 AI 기술력과 창의적인 마케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스픽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용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그는 "고(故) 신해철님의 목소리를 AI로 복원하는 과정은 단순한 기술적 도전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음악과 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용기를 얻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스픽은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