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NKorea's only voice of freedom
#경제

김준형 "중국 시진핑 초청 후 한미일 회의 유감"

류근웅 기자· 2025. 10. 29. 오후 2:07:36|
김준형 "중국 시진핑 초청 후 한미일 회의 유감"

김준형 "중국 시진핑 초청 후 한미일 회의 유감" - 요약 포인트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2025년 10월 29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최근 한국 정부의 외교 행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특히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을 초청한 이후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언급하며, 외교 전략의 우선순위 설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외교적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특정 국가에 편중된 외교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주변국과의 관계를 신중하게 고려하여 외교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앞으로의 외교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의 발언은 현재 한국 외교가 직면한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외교 정책 방향 설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은 같은 날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트럼프 은 이 자리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 강화와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그는 또한 한국과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재확인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밝혔다. 트럼프의 이번 APEC CEO SUMMIT 참석은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제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의 연설은 참석한 기업인들과 각국 대표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9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트럼프과의 과거 만남을 회상하며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북미 관계의 교착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김 위원장의 발언은 향후 북미 관계 개선의 여지를 남겨두는 동시에, 대화 재개에 대한 의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북한의 진정한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재명 대한민국 은 지난 2025년 10월 22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계기 트럼프 미국 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 가능성에 대해 전폭적으로 환영하며 적극 지원할 의사를 밝혔다. 이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해서는 북미 간의 대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한국 정부는 이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APEC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의 발언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의 <대한민국 국회 공정사회포럼> 소속 의원들은 트럼프 과 김정은 위원장이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세우시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영호남 상생을 위한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개최하여 양 지역 간의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영호남 지역의 경제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10월 23일에는 광주 무등산 평촌마을에서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광주도시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감 수확 봉사활동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양 기관 임직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025년 10월 28일 천마스퀘어 컨벤션홀에서 '2025 스타트업(START-UP)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창업에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유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앞으로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Ali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