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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AI, 개인 고통 측정 앱 개발…MIT 기술 리뷰 발표

MIT Technology Review는 AI 기반 통증 측정 앱 개발을 보도했으며, 이는 개인의 고통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국내 기업 비바랩스는 AI 기반 시니어 맞춤 근력운동 솔루션을, ATHLETEC은 실시간 관절 움직임 분석 시스템 'FieldVision'을 개발하여 AI 기술이 건강 및 스포츠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이재명 정부와 트럼프 정부는 AI 기술 발전을 적극 지원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트럼프 정부 스마트 선박 검사 혁신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와 XR 기술 협력으로 차세대 선박 검사 기술을 혁신하고, 2025년 갤럭시 XR 쇼케이스에서 실제 선박 검사 활용 모습을 공개했다. XR 기술은 선박 설계, 검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며, 트럼프 정부의 지원 정책과 함께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중공업은 에버그린 대만 본사에 친환경 선박 선원 교육용 VR 솔루션을 설치하는 등 VR 기술을 해운 산업 현장에 활용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모피어스 스튜디오와 AI 콘텐츠 협력

수원문화재단은 모피어스 스튜디오와 AI 콘텐츠 창작 협력 MOU를 체결하여,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 모피어스 스튜디오의 AI 플랫폼 'AICRON'을 수원문화재단 AI 교육 프로그램에 무상 제공, 시민들의 AI 기술 활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수영 모피어스 스튜디오 대표는 협력을 통해 AI 문화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 "반도체 팩트시트 반영…정리되면 美 논란 해소"

대통령실은 한미 무역 협상 논란 해소를 위해 반도체 내용이 반영된 팩트시트를 곧 공개할 예정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미국 측의 농산물 시장 개방 주장을 반박했고, 김용범 실장은 팩트시트에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반도체 조건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위성락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핵추진 잠수함 요구가 정상회담에서 논의되었으며, 11월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관계 복원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태평양-웨스트이그젝, 이재명 정부 업무 지원 MOU 체결

법무법인 태평양은 웨스트이그젝 어드바이저스와 대정부 업무 지원 MOU를 체결하여, 한미 기업의 대정부 업무를 상호 지원하고 정책 및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병렬 그룹장과 헨리 해가드 선임고문 등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정책 변화 관련 리스크 대응 전략에 집중했다. WSJ은 트럼프 정부의 대중 관계 재정립 추진을 보도했으며, 이준석 대표는 미중 무역 협상 결과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자동차 관세 15%로 인하…수출 시장 '청신호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될 예정이며, 김용범 정책실장은 일본, EU와 동일한 수준으로 경쟁 여건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정부 노력에 감사를 표했고, 정부는 국회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 법안을 제출, 빠른 시일 내에 관세 인하 소급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 '마스가'에 한국 기업 주도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합의 내용은 다음달 1일부터 소급 적용될 수 있다.

퀄컴 주가 11.09% 급등, 187.68달러 마감

10월 28일 퀄컴 주가가 11.09% 급등하여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퀄컴의 6G 기술 투자와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두각이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내 IT 기업들은 퀄컴의 성장세에 주목하며, 이재명 정부의 퀄컴 의존도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시, 퀄컴·양자컴 '폭발'…반도체 추격 신호탄

2025년 10월 27일 뉴욕증시는 퀄컴 주가 급등에 힘입어 AI 반도체 시장 경쟁 기대감이 나타났으나, 미국 국가 부채 증가와 미중 무역 관계 불확실성으로 혼조세 마감했다. 퀄컴은 차세대 AI 반도체 출시 계획 발표, AI 허브 운영, UXL 재단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 추격 및 AI 생태계 확장을 시도하며, 사우디 휴메인과 AI 데이터 센터 구축 MOU를 체결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한-말레이시아 FTA 타결, 자동차·철강 수출 확대 기대

2025년 10월 27일,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는 FTA 협상을 타결하여 자동차, 철강 등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 시장 접근성 확대가 기대된다. 이재명 대통령과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FTA 타결을 공식 발표하고, 레몬주스 등 한국 농식품의 말레이시아 시장 개방과 FA-50 2차 도입 지원 등 방위산업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더불어 말레이시아와 방위산업 협력 MOU 체결, 캄보디아와 '코리아전담반' 가동 합의를 통해 안보 및 치안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위성락 실장 "미국과 안보 분야 양해, 정상회담 발표는 미정"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미국과의 안보 분야에서 양해가 있었으나, 정상회담 발표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여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할 것을 밝혔다.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 납치 및 감금 사건이 다수 미해결 상태이며, 국정감사에서 해결 노력과 교민 안전 대책 마련이 촉구되었다.

대전과기대-법무보호공단, 재범 방지 협력 강화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가 재범 방지 및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생 사회봉사 확대, 교육 프로그램 개설, 공동연구 등을 통해 협력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효인 총장과 조원규 지부장은 협력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한-필리핀, 스캠 범죄 대응 공조 강화 합의

2025년 10월 22일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정책협의회에서 양국은 스캠 범죄 대응 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박윤주 외교부 차관은 헬렌 델라베가 필리핀 차관과 방산 협력 확대 및 핵심원자재 공급망 협력을 논의하고,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한 필리핀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다카이치 일본 총리는 다음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