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최지숙 부부, 광주 서구 아너 소사이어티 94·95호 가입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와이마트물류 김성진 대표와 ㈜아름드리 최지숙 대표 부부가 2025년 10월 27일, 광주 서구아너스 소사이어티의 94번째와 95번째 회원으로 동시에 가입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서구아너스 소사이어티는 광주 서구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뜻있는 개인 및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김성진, 최지숙 부부의 가입은 서구아너스 소사이어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부가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의 참여는 지역 사회의 다른 기업인들과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구는 앞으로도 아너 소사이어티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김성진 대표와 최지숙 대표는 서구아너스 가입과 더불어 10kg 쌀 200포, 총 8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이 기탁한 쌀은 광주 서구 지역 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진 대표와 최지숙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과 쌀 기탁을 통해 나눔 정신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이들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다른 기업인들과 주민들에게도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서구는 이번 기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서구아너스 소사이어티는 현재까지 1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총 35억여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 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구아너스 소사이어티는 단순한 기부 모임을 넘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 사회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서구아너스 소사이어티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서구아너스 소사이어티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지원 사업과 노인 복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김성진 대표와 최지숙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김성진 대표님과 최지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불어넣고,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 서구청장은 "서구는 앞으로도 아너 소사이어티와 함께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구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사회의 복지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서구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서구는 앞으로도 아너 소사이어티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따뜻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