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NKorea's only voice of freedom
#경제

에이브러햄 김,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선임

류근웅 기자· 2025. 10. 23. 오전 9:52:17|
에이브러햄 김,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선임

에이브러햄 김,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선임

미주한인위원회(CKA) 회장인 에이브러햄 김 씨가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되어 내년 1월 19일 취임할 예정이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한미 관계 증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에이브러햄 김 신임 회장은 앞으로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그의 선임은 한미 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며, 특히 미주 한인 사회의 리더십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에이브러햄 김 회장은 취임 후 한미 양국 간의 경제, 문화, 학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단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미주 한인 사회는 에이브러햄 김 회장의 리더십 아래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더욱 발전하고, 한미 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과의 교역 관계에서 자동차, 반도체 등에 대한 관세 또는 무역 제재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에이브러햄 김 회장은 미주 한인 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인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미주한인위원회 회장으로서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이끌어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취임은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한미 관계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에이브러햄 김 회장은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대외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다양한 국제 행사와 포럼에 참여하여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홍보하고,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최근 3~4개월간 국내 증시에 외국인 순매수가 재개된 상황에서, 그의 활동은 외국인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 경제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유지하고 있어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이브러햄 김 회장의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취임은 한미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한미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의 투자자들에게 한국 경제의 매력을 알리고, 한국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에이브러햄 김 회장은 한미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그는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미국에 소개하고, 미국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 국민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양국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브러햄 김 회장의 취임은 코리아 소사이어티뿐만 아니라 한미 관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뛰어난 리더십과 국제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한미 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이스라엘에 대해 가자지구에서 국제법이 정한 인도적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밝힌 상황에서, 그의 인도주의적 리더십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ICJ는 또한 이스라엘이 유엔 구호단체의 가자지구 지원 활동을 방해하지 않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으며, UNRWA가 제네바협약상 중립 기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 단체와의 협력을 중단할 정당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국제적인 상황 속에서 에이브러햄 김 회장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도주의적인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 또한 에이브러햄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한 그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 기사

Ali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