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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회의,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동아시아의 협력과 평화" 주제로 인천서 개최

류근웅 기자· 2025. 10. 24. 오후 6:09:19|
국제학술회의,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동아시아의 협력과 평화" 주제로 인천서 개최

국제학술회의,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동아시아의 협력과 평화" 주제로 인천서 개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오는 2025년 10월 26일,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동아시아의 협력과 평화'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국립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의 주최로 진행되며, 중국정법대학교와 야마나시가쿠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학계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하에서 변화될 동아시아 국제 질서와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중 관계의 변화, 북한 핵 문제, 그리고 동아시아 경제 협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각국의 시각을 공유하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회의는 학계 뿐만 아니라 외교, 안보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도 예상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전망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술회의를 통해 도출된 논의 결과는 향후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각국의 외교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의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의 장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야마토대학에서 '청년 세대가 만드는 한일의 미래' 주제로 특강 진행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25년 10월 24일, 일본 야마토대학 정치경제학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세대가 만드는 한일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태흠 지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 청년 세대가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특히, 양국 청년들이 역사적 과오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지사는 또한, 청년 세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산업 협력 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인공지능,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기술 등 미래 성장 동력 분야에서 양국 청년들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강연은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김 지사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 세대에게 양국 관계 발전의 주역이 될 것을 당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청남도는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국제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한일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오사카 수출상담회 개최…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충청남도는 김태흠 지사의 일본 출장 일정에 맞춰 2025년 10월 23일,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충청남도 내 20개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 41개사와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충청남도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일본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수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을 선별하여 상담회 참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자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충청남도는 앞으로도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사카 수출상담회가 충청남도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도 오사카 수출상담회, 1756만 달러 상담…517만 달러 계약 추진 성과

충청남도가 개최한 오사카 수출상담회에서 총 119건, 1756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 가운데 517만 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충청남도 내 중소기업들이 일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상담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계약 추진이 이루어졌다. 특히, 식품, 화장품, 산업용 부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 일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수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충청남도는 이번 상담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도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외 다른 국가로의 수출 다변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충청남도 경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사카 수출상담회는 충청남도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 역시 지방자치단체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경제 활성화 위한 규제 완화 및 투자 유치 강조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최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투자 유치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경제 정책 추진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 대한민국 경제는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 완화와 투자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신성장 산업 분야에 대한 규제 혁파를 통해 기업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해외 자본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동시에 강조하며, 경제 성장의 과실이 사회 전체에 골고루 분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규제 완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규제 완화가 환경 오염이나 노동 시장 불안정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 정부의 신중한 정책 추진이 요구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선 성공 후 대외 정책 변화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한 이후,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America First' 기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더 이상 다른 나라의 문제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며, 오직 미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동맹국들에게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고,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압박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지속하고,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고립주의적인 외교 정책이 국제 사회의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북한 핵 문제 해결과 같은 국제적인 현안에 대한 미국의 리더십 부재는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 정책 변화가 국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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